자신의 의지를 믿지 마세요~

독서모임 후기

by 정강민

독서모임을 3개월 했습니다.

매주 했으니 12번 이상 만난 것 같습니다.

자주 만나니, 편해졌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여섯분이 함께 합니다.

확실히 이야기하는 수준이 달라졌습니다.

분명 깊어졌습니다. 이렇게 우린 조금씩이라도 읽고 발제하고, 말하니, 조금씩 깊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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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좀 바쁩니다.

아마 매주 일요일에 하는 독서포럼을 하지 않았다면, 정말 책을 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셀리더이기에 어쩔 수 없이 읽어야 합니다......................


어제는 다른 강의와 원고 때문에 밤 늦게 급하게 책을 읽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대견하면서도, 게으른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하지만 자책하면서도 기뻤습니다.

이런 규약이 없었다면 그냥 잤을 겁니다.


여하튼 우리는 자신에게 자유를 줘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믿으면 안됩니다.

누군가에게 기댈 때는 기대야 하고, 누군가 강제하는 명령도 필요할 때가 분명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평소에 이런 내용을 가지고 말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중요하지만 아직 표준화되지 않거나 제도화 되지 않은 분야는 어딜까?"

"성공은 운인가 능력인가?"

"내 인생의 거듭제곱은 무엇일까?



같이 하실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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