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게 책을 읽고 책을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by 정강민

여러분은 1년 전과 달라졌나요? 어떻게 변했나요?

여러분은 6개월 전보다 성장했나요? 했다면 어떤 것이 달라졌나요?

여러분은 1주일 전과 어떻게 다른가요?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훈련에 참가하고,

그럴 때마다 우린 ‘더 나은 내’가 되었는지 살펴야 합니다.

읽었는데, 강의 들었는데, 훈련에 참가했는데, 달라지지 않았다면, 즉 '더 나은 내'가 되지 않았다면..........,

우린 읽지도, 듣지도, 훈련에 참가하지도 않은 겁니다.


“논어를 읽기 전이나 읽은 뒤나 똑같다면, 그는 논어를 읽지 않은 것이다."

- 장자


가끔 주변에 많은 책을 읽었다고, 많은 책을 썼다고 자랑합니다. 충분히 자랑할 만합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을 더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변했나요?’

‘삶을 대하는 자세가 변했나요?’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나요?’

‘당신의 일상이 변했나요?’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책을 출간한 후 당신 삶이 어떻게 변했나요?’ ‘유명해져서 돈을 많이 벌었나요?’

네, 이건 정말 중요한 변화입니다.

덧붙여 진짜로 변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와 삶을 대하는 자세가 변했는지?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하는지?’ 이 질문에 ‘예’라고 답하는 겁니다. 아마 이 질문에 답해보시면 알겠지만 절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책을 읽고 책을 출간하고......., 변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제대로 읽고 썼다면 이런 삶의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읽었지만 읽지 않은 거고, 썼지만 쓰지 않은 겁니다.



삶의 변화를 느끼기 위해서 성장해야 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깊이 들여다봐야 합니다. 사유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유에는 ‘더 나은 사람’이 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겁니다. 이게 빠지면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책을 출간한 번드르르한 사람일 뿐입니다. 교양 없는 사람이 책을 읽고 책을 출간해서 교양 있는 척 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이런 글을 쓰고 있지만, 저도 별로 변한 게 없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사유하며 성장해야 합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마음에 드는 책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