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아야 더 잘 보일 때가 있습니다.

(1주일 한 꼭지 쓰는 책읽기)

by 정강민

자신이 감각하는 세계가 다가 아닙니다.

내가 본 것을 남들도 봐야 한다는 것은 폭력일 수 있습니다.

보통 '꼰대'라는 말합니다.


9월 마지막 주 독서모임의 주제였습니다.


발로 보고, 손으로 보고, 귀로 보고, 코로 보라고 말합니다.

지금 보이는 것 넘어 다른 세계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못 보는 것을 다른 사람은 볼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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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이 즉각적이다. 이 책의 저자인 채운 선생은 말합니다.

제가 살짝 반론합니다.


글은 정답이 없습니다.

글은 주장이 나오고, 관련 이유와 사례가 나오면 됩니다.

주장과 이유와 사례가 그럴듯하면 글이 됩니다.

뭔가 대단한 정답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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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본 것을 상대에게 강요하면 폭력이 됩니다.

우린 자신이 느낀 것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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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라는 영화가 눈에 보이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영쌤님은 보이지 않는 것을 사유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련 영화를 요약합니다.

영화든, 책이든 뭔가를 요약한다는 것은 주제를 찾는 작업입니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걸 해내셨습니다.


미생의 장면도 등장 시킵니다. 와우~~~


지구 내부를 제대로 보려면 35km 뚫어야 하는데, 인간은 고작 12km만 뚫었다고 하네요. 이런 자료가 많다보니 글이 풍부합니다.


지구가 크기에 비해 질량이 가볍다는 이유로, 지구내부는 전혀 다른 구조일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 주장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의문을 품었던 것을 해소해줍니다. 속이 시원했습니다.


긴 글은 언제나 노력과 사유가 들어가야 합니다. 이런 것을 한다는 것은 공부하고 사유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입니다.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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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은행잔고를 가진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기 이전에

세상과 사람을 대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 이런 모습으로 변한 자신을 상상하라고......이게 진짜 비전이이다. 라며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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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는 삶보다 더 나은 삶이 있다면 저는 그걸 할 겁니다.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책은 쉽지 않습니다. 어려운 책입니다.

아니 생각해야 책입니다. 열심히 읽고, 열심히 수정하는 일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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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알고 싶어 할까

작가 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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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원예분야에 새로운 길을 내고 계신 박경석 선생님....

오늘 함께 하셔서 색다른 관점으로 다른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독서모임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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