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겠다는 결심은 보통 사람은 할 수 없습니다.
누구나 책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결심조차 힘듭니다.
50세에 자기 이름으로 된 책 출간을 기대하고,
성장을 희망하고,
업무역량 향상을 희망하고,
자신의 정체성 찾기를 희망하고,
자신의 아픔을 기록하여 비슷한 아픔을 지닌 독자들을 위로하고,
대전에서도 오셨습니다.
첫 수업이 끝나면 각자 돌아가면서 많은 생각이 들 겁니다. 저도 몇 년 전에 그랬습니다.
‘책 한 권 출간하면 최소한 노숙자는 되지 않겠지?’ ‘근데 내가 할 수 있을까? A 150장을 쓸 수 있을까? 힘들 것 같은데, 할 이야기도 별로 없는데........., 그래도 해 봐야지, 동기들 꽁무니라도 쫓아가자!’
저의 존재 이유는 참가자 분들이 새로운 길로 들어서는 데 작은 마중물이 되는 겁니다. 각자의 삶에 희망이라는 엔진에 시동을 켜주고 싶습니다.
분명한 건 우린 성장합니다. 그 성장의 증거물로 책이 출간되기를 희망하며,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기원합니다.
5월 첫 토요일 오후 강남에서 책쓰기 배는 출항했습니다. 어떤 목적지라도 도착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