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가 구독하는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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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권태주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하여 등단(1993). 시집으로 시인과 어머니, 그리운 것들은 모두, 사라진 것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바람의 언덕.혼자 가는 먼 길(2023)한반도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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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높은 산보다 평탄한 숲길이 더 좋은 나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날 가슴 뛰게 하는 일과 사람을 찾으며 자연 속에서 바람처럼 살고 싶은 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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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
독일 뉘른베르크에 살며 50대가 되어 그리고 쓰기를 시작하였다. 100일 동안 매일 한 편의 글과 그림을 연재하여 독자와 공감하고서, 스스로 작가라는 사명을 가슴에 뜨겁게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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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큐
기자로 15년. 이후 일반 기업과 자산운용사, 투자사를 거쳤다. 현재 mbc라디오 주말 뉴스하이킥 진행자이자 한국경제TV 앵커다. 경제뉴스 큐레이터, 김큐가 부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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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바오
사랑과 기쁨과 행복을 주는 국내 유일의 판다 가족, 바오 패밀리의 순수하고 선한 동화 같은 이야기를 20년 동안 야생동물 사육사로 일하고 있는 송바오가 전합니다. - 宋b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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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자칭 일류 발라드 사랑詩인. ‘삶을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바치는 시들을 짓고, 이 별에서 반한 문장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랑하고 이별하는 삶에 늘 아모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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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샘물
유럽여행 전문가. 블로거로 활동을 시작하여, 여행 컨텐츠에 음악과 미술 그리고 먹거리를 더해 글을 쓰고 있다. 특히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여행 정보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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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티
TV다큐멘터리와 이것저것들 씁니다. 사람과 음악의 관계에 늘 솔깃하고, 딸기 들어간 차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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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전문가윤담헌
천문과 역사 기록의 연관 관계를 연구하는 역사천문학 (Historical astronomy)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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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슬픈 드라마를 보면 이런 비현실적인 슬픔이 어딨나 투덜대다가도 그 주인공 보단 내가 덜 슬프겠구나 생각이 드는 것처럼 슬플땐 더 슬픈 걸 찾게 된다. 사랑이 사랑으로 잊혀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