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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멘디쌤 조명국 Sep 27. 2022

내가 멘탈관리 사업을 하는 이유


오늘은 제가 ‘멘탈관리’를 주제로 사업을 하게된 이유를 

‘세 가지 감정’을 통해 소개해드릴게요.


<화가 나는>


대학을 막 졸업한 저는

회사 이름은 상관 없이 저의 꿈을 펼쳐보고자,


작은 디자인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초반까지 저는 잘 적응하고 결과물도 내는 꽤나 유능한 인턴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회사에서 요구하는 방향과 맞지 않았고


자기 비하, 자존감 하락, 우울까지 겹쳐

1년만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퇴사를 하고 난 후 허탈함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그것도 서울대학교에서 전공했는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들 때, 배운걸 하나도 쓸 수 없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이 문제는 저에게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주변 선후배들도, 더 나아가 대부분의 사람도

자신의 멘탈을 지키는 법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사람들의 삶에 적용되는

심리학 지식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안타까운>


저는 지난 7년간 1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의 ‘자존감’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멘탈의 핵심인

자존감이 낮아 힘겨움을 겪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돈을 어느정도 벌고 있는 대표님들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대표님들은 자존감 하락, 불안, 두려움, 분노, 외로움, 우울 등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를 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못하고, 케어받지 못하는

어쩌면 가장 취약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저는 그런 대표님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고,


이제는 이 분들에게 더 특화된 방향의 도움을

드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희망에 찬>


그렇게 제가 변화를 도운 대표님들은

일과 삶에서의 긍정적인 변화들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자기를 더 이상 비난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완벽주의를 버리고 곧바로 일을 시작하고

실패와 좌절을 적절히 이겨내게 되면서


성과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감도 높아질 수 있었지요.

저는 이 성공의 경험들을 통해 저의 일에서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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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어떤 감정들이 지금 하시는 일로 당신을 이끌었나요?

댓글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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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을 위한 멘탈관리에 관한 글은 https://www.instagram.com/mendi_ssa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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