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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명훈 Aug 11. 2018

본인의 업을 이해해야 UP 하죠.

스타트UP은,

본인의 업을 이해해야 UP 할 수 있습니다.


필자 이야기입니다.

어찌보면 사업계획서를 잘 작성해야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다는 공식이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초기 창업자는 아이템 개발 이전에, 키보드에 손이 더 많이 올려져 있습니다. 물론 자금이 있어야 뭐라도 만든다는 논리는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본인의 업을 충분히 이해했으면 합니다. 필자도 마찬가지로 노력하고 있는 #노력형 입니다.


참고로, 제가 할 수 있는 강의는 2가지 분야입니다.


1. 정부지원사업 지원전략

2. 사업계획서 작성법




물론 위 2가지 주제로 강의를 하고, 사업계획서를 기획하면서 컨설팅하기도 하며, 때론 작성을 대신 해드릴 때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건, 아래와 같습니다.


1. 강의를 통해 작은 인사이트 하나라도 더 전해드리자.
2. 사업계획서를 스스로 작성할 수 있는 힘을 길러드리자.
3. 빠른 시간에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짜 사업을 하실 수 있도록 노하우를 공유하자.




아무래도 사업계획서 교육에 대한 니즈가 많다보니, 전국을 돌며 강의와 멘토링, 캠프를 운영합니다. 매일 스타트업이 성장하 듯, 저 역시도 성장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트렌드 보고서와 관련 도서, 논문을 매일같이 공부합니다.


요즘은, 
매달 최소 500명 이상의 (예비)창업자를 만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강의안에 담아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업계획서 관련 다양한 (업종별) 툴킷과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IT, 제조, 공예, 디자인, 교육 등등.. 내 아이템에 맞춰서 누구라도 쉽게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내 업을 찾아가는 여정을 실무교육으로 풀어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야하고,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건 어렵고,

평소에 작성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처음마주하는 사업계획서는 두려움의 대상이죠.


저는 그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 업의 시작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잘못한 부분은 각성하고,

잘한 부분은 격려하며,
그렇게 성장하고 싶습니다.



주말에도 일하시는

스타트업 대표님들 모두,

본인의 업을 이해하셔서

UP 하시길 바랄게요.


삼훈비즈랩 정명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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