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6월을 지나며

by 가히

흰 눈으로 지샌 밤을 지나

분을 품고 숨을 졸였다

하나 되어 다시 맞은 날

국민이 주인인 세상

그 이름 6월의 대한민국

오늘이 아름답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