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알싸한 몽상가 Nov 01. 2015

Jazz 속 SEOUL

Dulce

저는 서울을 정말 좋아합니다.

서울스러움이 점점 더 발견되고 있는 요즘은 더욱 더 그러하고요.


I . SEOUL . U

지금은 좀 이상하고, 어색해도 어떤가요.

없던 Seoul의 의미를 찾아가려는 노력만 함께한다면 참 멋지고도 실험적인 시도가 아닐까 하네요.



Dulce - 광화문 세종로
Dulce - 북촌 한옥마을
Dulce - 신사동 가로수길
Dulce - 이태원 경리단길


Jazz로 서울을 알리는 Dulce와 함께 한다면, 서울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이 더 커질거라 확신 합니다.


홍대, 가로수길은 물론, 세종로, 인사동 그리고 N타워까지.

그리고 올해에는 Chosun Jazz 시리즈로 경회루와 흥인지문까지 들려주고 있는 그 들과 만나보는 걸 추천합니다.


당연히 Concept만 좋은 그럴싸한 음악에서 그치지 않겠죠?

드럼과 베이스의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진행에 기타의 멜로디가 흐르는 순간에는 낭만적인 전율이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Jazz의 거부감 없이 상당히 조화롭고 흥겨운 선율과 마주하게되니, 꼭!


느낌있는 앨범 커버는 덤 +

집구석에서 듣는 것도 좋지만, 그 길을 거닐고, 마주하며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반대로, 들어보고 반해서 뛰쳐나간다면?


tip)

각 곡의 제목을 미리 보지않고, 분위기를 먼저 느끼고, 들어보고 제목을 맞춰보는 것도 상당한 재미가.


그럼, 기대해봅니다-




Creative,

아는만큼 떠오른다.


- 알싸한 몽상가



#음악 #Music #Jazz #Dulce

#Seoul #서울 #City

매거진의 이전글 지금에도, 우리는 그래야 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