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흐려진 모습에내 가슴이 내려앉고,
너의 잊혀진 마음에나 갈 길을 잃은 채
너를 향해 이 마음을 던진다.
나를 받아 줄 수 있을까.
너와 나 함께 걸었던 길에너의 흔적을 남겨두고나 떠날 수 있을까.
이렇게 떠날 너를내가 사랑해도 괜찮을까.
나의 이 사랑이 다하도록너를 향해 걸어갈 수 있을까.
우리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이렇게 애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