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숨결

by 선율

아침이 밝아오는 하루의 시작,

나는 너의 눈을 바라본다.


나, 여기

너의 곁에 있을까.

나, 여기

너의 손끝에 닿을까.

나, 여기

너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까.


창가로 번져오는 햇빛 속에서

너의 하루를 내가 안아줄게.


너의 목소리,

너의 입맞춤,

너의 포근한 포옹이

나에게로 다가온다.


따뜻한 아침으로

너를 안을게.

나 여기,

있음을

조용히 너에게 알리면서.

이전 04화너의 사랑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