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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03일

『나의 아날로그에게』 20쪽

by 김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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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

휘파람으로 표현하는 기분

휘이, 휘

허밍처럼 가볍게 날아가고 싶어요


오늘은 당신의 새벽을 덮고 잠에 들래요

당신도 나를 기다려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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