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차오르게 움직이다가 문득 아차! 싶었다.
그 잠시 바삐 움직이면서 잊은 것들이
놓쳐버린 게 너무 많아서,
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 것들을 놓쳤을까,
또 그간 얼마나 잊어버렸을까.
그렇게 문득 멈춰 서서 울컥하곤,
또 그새 잊어버렸다.
-A.M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