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거리의 끝에서

2024.3.8.

by 친절한 James


이별의 시간이

우리를 두들겨

슬픔의 입자가

가슴을 할퀼 때

아련한 추억이

눈물을 떨구고

못다 한 마음이

무릎을 꿇었네

마지막 네 모습

이제는 안녕

텅 빈 거리의 끝에서

듣는 이 없는 외침 하나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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