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에 대해 써라
2024.9.28.
by
친절한 James
Sep 28. 2024
거절이라.
누군가의 말과 의견, 행동을
받아들이지 않고 물리침을 뜻한다.
살다 보면
거절을 하기도 하고
거절을 당하기도 한다.
어느 쪽이 더 많을까.
거절을 더 많이 하는지,
거절을 더 많이 받는지,
생각해 보자.
행복의 근원은 관계라고 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한다.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에 공감하고
마음을 나눌 때 관계는 돈독해진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의견에만
맞춰 살게 되면 정작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
힘들어질 수 있다.
거절을 잘 못하게 되고
하기 싫은 상황을
억지로 떠안을 수 있다.
예스맨은 행복하지 않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뒷전으로 미루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럼 거절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거절은 나쁜 것이 아님을 인지한다.
상대방에게 No를 강제하는 행동이 아니라
나를 살펴 상대에게 나를 알리는 소통 과정이다.
그리고 거절도 연습이 필요하다.
『나는 왜 싫다는 말을 못 할까』에서
효과적인 거절 방법을 가져와 보았다.
1. 이유와 함께 거절하기
무작정 거절하면 소통이 되지 않는다.
거절의 이유를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설명한다.
2. 대안을 제시하며 거절하기
상대방 요청을
'
10
'
이라고 하면
다 들어주기는 어려워도
'
5~6
'
정도 되는 대안을 제시한다.
서로 적절한 절충점을 찾는 노력을 한다.
3. 관심이나 동의, 협조의 뜻을 보여주며 거절하기
상대방의 요청은
나도 관심 있고 협조하고 싶지만
상황상 거절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정말 그렇게 하고 싶지만 어려움이 있어서
몇 가지만 조정해 주시면 가능합니다."
4. 감사의 뜻을 표현하며 거절하기
"요청해 주셔서,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일정상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절은 단순히
부정적 의견을 강요함이 아니다.
나를 바르게 나타내는 과정이고
나를 알아가는 여정이다.
관계는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한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건 어렵다.
때로는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자신의 삶을 더 잘 살아낼 수 있다.
거절은 쉽지 않지만
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태도를
거절하자. 쉽지 않지만 안 할 수는 없다.
파이팅입니다!
거절에 대해 써라
keyword
행복
거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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