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는 작은 두 손으로
세상을 향해 꿈을 뻗네
잡고 싶은 것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지만
아직은 어린 발걸음에 머무네
괜찮다, 아가야
이 시절은 꿈을 심는 시간
씨앗 같은 소망들이
햇살과 바람을 만나
언젠가 꽃으로 피어날 거야
건강하게 자라서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하며
웃음으로 하루를 채우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가득 누리길 바란다
때로는 두려움이 다가와도
주저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한 걸음씩
도전하는 어른으로 자라길
아빠는 응원해
사랑한다, 내 아들
너의 작은 웃음 속에서
내일의 큰 날개가 자라고
세상 끝까지 힘차게
날아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