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 간다 유명한 피자집에서 포장을 하고 역으로 향한다 기차를 기다리며 종이 상자를 열자 여행의 마지막 냄새가 솔솔 퍼지네플랫폼 위에서 한 조각씩 나눠 먹으며 우리는 조금 천천히 돌아갈 준비를 해그동안 참 좋은 시간을 보냈구나 웃음도 걸음도 기억도 서로에게 남겼다 감사하다 이 여행 기차가 오면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마음 한편에는 아직 여행이 남아 있다 또 가족여행을 와야지 그때도 이렇게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