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온다 어제의 피곤함 위로 오늘의 아침이 조용히 내려앉는다 책장에서 본 한 문장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결심 그 말이 가슴을 두드린다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처음 너를 안던 날 작게 숨 쉬던 그 온기 그 마음으로 다시 사랑하자 더 많이 웃어 주고 더 오래 들어주고 더 깊이 안아 주자 고맙다 이렇게 와주고 이렇게 자라줘서 오늘도 너의 하루 곁에 내가 있음을 감사한다 사랑해 처음처럼 그리고 오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