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잠들어 있다조용한 방 안에서작은 움직임들이살며시 피어난다손가락이 꼼지락발가락도 살짝 움직이고다리를 긁는 작은 손오물오물 움직이는 입술꿈속에서무엇을 보고 있을까그 모습이귀엽고 사랑스러워가만히 바라보게 된다아들아너의 모든 잠이포근한 이불처럼너를 감싸고밝고 빛나는내일로 이어지길건강하게평안하게잘 자라오늘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