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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는이대표 Dec 06. 2022

이직, 언제 될까? 당신의 고민만은 아닙니다.

상담을 마치고 이직활동을 이어가고 계신 분이 답답하셨는지 전화가 왔습니다.




합격 소식이 없다 보니, 불안하기도 하고 방향이 맞는지 걱정도 되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카톡으로 이런저런 고민을 먼저 던져주셨는데요.



상담자님의 경우 영업으로 작고 큰 곳에서 경력을 쌓은 후 퇴사한 다음 몇 달째 포지션을 찾는 경우...'불안'할 겁니다. 나만 안 되는 것인지, 언제 될지 알 수 없는 나날을 보내야 하죠. 그렇다 보니 많은 분들이 이런 불안을 저에게 질문으로 보내주시곤 합니다.


좋은 기업의 선별은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나름의 기준을 적용해서 결정합니다. 인원의 성장, 매출의 확대와 기회, 적당한 평점과 후기를 기반으로 정성적, 정량적인 평가를 해야 하죠. 면접 과정에 회사 분위기를 보면서 결정하며 최종 합격까지 고민하면 됩니다.


단, 이런 모수를 절대적으로 늘리기 위해 지원하는 숫자를 많이 하는 것도 필요하죠. 또 직무는 기본적으로 비슷합니다. 영업은 무언가 파는 것임으로 기업이 무엇을 파는지, 어떻게 파는지를 내가 했던 것과 비교합니다. 그리고 유사성이 높을수록 가능성이 높다 생각하고 지원하면 됩니다.


개인의 후기는 참고로, 최종 결정은 나에게 맞는 회사를 고르는 겁니다. 그리고 그 기회가 적고, 간절할수록 건건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그리고 버텨야 하는 것이죠. 저도 이직 과정에 대략 1년을 소비한 것 같습니다. 맨 땅에 그냥 막 하면서, 서류도 좋아지고 기회도 왔었는데요. 그런 기회는 분명 옵니다. 반드시!!!



10년 차 내외의 경력을 가진 경력직을 7년 이상 만나며 연차별, 직무별 특징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알려 드립니다. 이를 통해 빠르고, 고민을 최소화하는 이직 기회를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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