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자존감 만들기: 작게, 버티기

by 이대표

회사 안팎에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여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회사 안을 보면 월급을 받는 수동적인 삶에 익숙해진 직장인이 많다. 회사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다녀지게 되며 그냥 하루하루 스쳐가는 월급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직장인의 모습이다. 회사는 나의 경력도 미래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구성원으로 속해있는 동안 계약 관계 속에서 철저히 give & take 할 뿐이다.


이런 그들에게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권한다면 작게, 버틸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당장의 목표보다 훗날 특정지 어지지 않은 날, 떠날 수 있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를 준비하는 방법은 취미가 되어도 좋고,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보는 과정이어도 좋다. 나 역시 회사 밖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의 상담이 대표적인 예이다. 재능 기부에서, 용돈벌이로, 사업으로 크기와 파이를 키워오기까지 작게, 버티기 위해서 했던 일들이다.


밖으로 나오면 이 크기와 무게감은 배가된다.

오늘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님의 말씀처럼 사업을 하려면 작게 시작하고, 버티다 보면 기회가 온다는 말씀을 하셨다. 지극히 맞는 말이다. 주제넘을지 모르지만 어느 분의 사업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 드린 일이 있다. 결국 버티는 힘을 키우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다. 사업 계획을 짤 때에도 1~2개월의 계획으로 다음 6개월을 버틸 힘을 키우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6개월을 버틴 힘으로 1년을, 1년을 버틴 힘으로 3년을 버텨 가는 것이 생존의 방법이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3년까지만 버티면 첫 번째 생존의 고비는 넘은 것이라 본다. 그리고 이후는 그 수준에서의 생존은 가능하다. 왜냐면 단 기간에 버티는 힘은 충분히 키워온 셈이기 때문이다.


김미경 강사의 모 TV 프로그램 강의에서 실패해 넘어졌을 때 뒤돌아 보면서 '그래도 이만큼 왔구나'라고 스스로에게 칭찬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며 이런 버티는 힘에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런 것이다. 매 순간 버틸 수 있는 생각과 마음의 근육을 조금씩 키워 가는 것이 회사 안팎에서의 자존감을 가지는 방법인 것이다.


by 일,상담소 (http://blog.naver.com/riverside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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