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직 자존감: 직무를 통해 찾기

취업상담/이직상담

by 이대표

신입취업준비생 및 직장인 1,227명을 대상으로 한 잡코리아의 조사가 있었습니다.
질문은 '정말 당신이 원했던 일을 하고 있나요?' 입니다. 취업 과정에 가장 중요한 질문이자 취준생으로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 질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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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했던 일은 직무 선택에 대한 물음이기도 합니다. 취업의 본질, 중요성을 따져보았을 때 직무의 선택은 가장 본질적인 일이고 앞으로 30년 직장인으로서의 생활을 이어가는 출발점이자, 고리가 될 것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직무인 회계를 중심으로 직무를 선택해 왔기에 여러 기업에서 경험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근간에는 회계 전공이 자리하고 있었지요. 마케팅, 영업관리 등 다양한 직무로의 전환을 노력해보기도 하였지만 쉽지 않았는데요. 그 과정은 무엇이 중요하고 내가 내세울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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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질문은 저에게 낯설지 않고, 취업을 이야기하는 입장에서 다시 금 되돌아 보는 질문이기도 하였습니다.

응답자들은 안타깝게도 40% 가까운 취준생이 적성 파악의 어려움, 어떤 일을 할지 모르겠다는 이유로 선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택한 친구들 역시 대략 70%가 후회한다고 합니다. 결국 전체의 약 70% 내외가 직무에 대한 확신, 선택 없이 취업을 준비한다는 것이지요.

이유는 몰라서, 맞지 않아서, 달라서 등 괴리감, 정보의 부족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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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첫 직장의 선택에 문제도 여기 있습니다.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없고, 가까운 학교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대기업 위주의 선택 환경도 한 몫하고 있지요. 이 정보를 얻었다고 하더라도 실제 직장인으로서 생활은 또 다른 것입니다.

직장인으로 이름이 바뀌는 과정, 순간에 필요한 개인의 준비 정도에 따라 선택에 결과가 실패냐, 성공이냐로 다시 나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시간은 기회비용으로, 리스크로 개인에게 남겨지게 됩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오래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나의 직무 선택은 어떠 한가요? 어떻게 선택하고 고민하고 있나요?


by 일,상담소
직장인의 커리어 (이직), 취준생의 진로 (취업)을 상담/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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