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경력기술서 작성_구매
사례를 통한 '실전' 작성: #구매 #프로세스 #성과
사례를 통한 실전 경력기술서 작성,
오늘은 구매 직무입니다.
+ 구매가 강조할 포인트
제 블로그 포스팅에서 언급하였지만 구매란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이라 정의 내릴 수 있습니다. 좋은 물건을 누군가에게서 찾고, 사서, 가져오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진행하는 것이 구매가 하는 일입니다.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이란 정의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각각의 과정을 정의하고, 실제 내 업무를 대입해 기술하는 것이 경력기술서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 대충 본 키워드
구매직 경력기술서 상담을 한 것들에서 확인 가능한 키워드를 보면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검색, 견적, 국내, 해외, 구매처, 선별, 가격, 일정, 신뢰도, 견적서, 작성, 발송, 주문, 인보이스, 전달, 수입, 통관, 일정관리, 발주, 배송일, 체크, 선적일정, 모델, 포장, 신고, 고객사, 보험, 적하보험, 수입신고, 세금, 납부 등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과정에 꽤 많이 매칭이 되는 단어들이기도 하지요? 물론 한 분의 내용에서 발췌한 것이지만 다른 분들의 것도 이와 유사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비슷한 업무를 하시는 경우 사용하는 언어, 단어, 문장이 비슷한 것이고, 성과의 표현도 비슷한 것이지요.
+ 시작은 프로세스에서
경력기술서를 작성할 때 무엇을 어찌 써야 하나 고민이 된다면 우선은 프로세스를 생각해 보세요. 보통은 매일 하는 일들의 조합을 통해 묶어 나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성하는 경우는 어렵습니다. 오랜 기간 근무한 것을 적어 둔 것도 없고, 기억해 내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Top Down'처럼 '구매 > 프로세스 1,2,3,4,5,6~~~ > 1~'의 각 항목에 대한 설명의 단계로 진행을 하라고 조언을 드립니다. 프로세스의 각각 주요한 부분을 큰 제목으로, 그 하위 업무를 소 제목으로 구성합니다. 이후 제목의 구성이 어렵거나, 만족한 경우 소 제목에 대한 설명을 통해 직무 기술을 하는 것입니다.
구매의 경우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세부 내용은 임의로 작성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1. 전략 구매 및 물류 관리 (이는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정의하거나, 일부일 수 있습니다)
1) 원재료 및 부자재 구매 (생산 관련)
ㄱ. 원재료 구매
⊙ 관련 업체 검색 및 확인: 인터넷, 전시 및 박람회, DM 등을 통한 업체 검색 및 검증
⊙ 항목별 품목 확인: 방문 및 샘플 수령
- 신규 품목:
- 기존 품목:
> 성과: 신규 거래처를 통한 가격 네고로 원가 절감 효과 (10% ~ 15%/매 년, 1억 원)
신규 거래처 발굴 (2~3개/매 년, 전체 대비 10%) / 장기 계약을 통한 원가 절감 15% (2015년 11월)
위와 같이 업무 전체에서 세부 업무로, 세부 업무에서 항목별 설명으로 내려오는 과정과 번호, 기호를 통한 구분은 업무 프로세스를 쉽게 이해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업무 전체 구성에서 낼 수 있는 성과를 번호나 기호 수준과 동일한 위치에 두어 (> 성과: 의 라인이 1)과 동일하죠?) 1) 번 업무의 성과임을 알 수 있도록 합니다.
+ 성과는 구체적으로
성과를 적을 때 주의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다른 직무도 모두 해당하는 것인데요.
첫 번째, 당연히 하는 업무를 성과라 적지 말라.
예) 원재료의 안정적 공급 (X) → 주요 5대 원재료의 공급처 변경 및 안정적 확보를 통한 원가 절감률 5% (O)
두 번째, 객관적 근거, 숫자로 성과를 표현하고 기준을 적어라
예) 주요 성과: 원가 절감 (X) → 원가 절감률 10% 달성 (전년 대비(기준점))
세 번째, 성과에 맞는 위치에 배치하라
예) 구매 담당자로 성과: 1년 간 성과에 따른 승진, 원가 절감 20% > 업무 전체의 성과
안정적 공급을 위한 거래선 다변화 (1개 → 3개): 해당 업무 근처에 배치
네 번째, 크기와 규모를 언급해라
예) 업무가 나뉘어져 있어, 구매의 일부를 하는 경우
- 관리 업체 수 및 품목: 전체 구매 대비 40%, 30개 업체 관리
위는 업무 성과의 크기, 관련성을 기준으로 한 것이니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성과가 업무 설명에 연계되어 보이면 이해, 표현에 있어 극대화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100개, 10% (전년 대비, XX 대비)와 같이 항목, 종류, 크기를 숫자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과라 하는 것은 대부분 계량화 한 지표로 보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공기 내 완료했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위에서 언급한 당연한 업무의 결과입니다. 실제 성과는 한 단계 더 나가서 '10% 단축', '도입을 통한 효율성 10% 증대'의 수치입니다.
모든 일은 일정한 프로세스가 존재합니다. 막 닥치는 대로 하는 것 같아도 업무 순서대로 해야 문제가 해결되지요. 이는 기업의 크기와는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구매란 것의 큰 틀은 어느 곳에서나 변하지 않는 것이고, 과정을 접근하는 방법의 차이만 있을 뿐이니까요.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래로 연락을 주시거나 상담을 신청해 주시면 99% 완성까지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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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내 최초 99% 경력기술서 완성,
빠방 한 경력과 경험의 두 매니저가 함께하는 '일,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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