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탈출, 넘버원
회사를 다니다 보면 많은 업무들이 한 사람으로 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을 잘해서 몰리기도 하지만, 줄 사람이 없어서 몰리기도 합니다. 일을 주면 '싫다'라고 어필할 수 있는 기회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보통은 속앓이를 하다가 이직으로 이어지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이번 상담도 엄청난 업무 로드와 이를 헤쳐가기 위한 고민으로 오랜만에 다시 뵙게 되었는데요.
크게 두 가지 포인트를 공유할까 합니다.
01. 어필하기
무엇을 어필할 것이냐, 우선 시간을 벌기 위한(?) 방법인데요. 주변 사람들에게 나의 업무 과중함을 알리고, 어필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우선 업무 분장 과정에 과도한 부담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무관심한 팀장과 일을 주는 누군가에게 알리기 위함인데요. 이를 위해 비주얼을 개선하는 방법을 제안해 드렸습니다. 텍스트로 설명하면 제대로 와 닿지 않아서 비주얼을 더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02. 왜인지 말하기
이직 사유를 말해야 합니다. 이때 지금의 상황을 설명하면 '우리 회사에서도?'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왠지 힘들면 도망가는 이미지를 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땐 강대강으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시는 거냐!'라고 대응하는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실제 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데요. 센! 발언이라... 성향, 성격과 다르다면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를 포함해 월 1~2건의 서류 지원도 제안드렸고, 경험을 쌓아 갈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참기만 하면 바보인 줄 안다는 말처럼 무조건적으로 버티기만 하는 것은 자신을 오히려 평가절하하는 과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리액션도 적당하게 필요하고, 반항도 필요하죠. 그리고 회사는 '나'를 위해 다니는 겁니다. 부품처럼 일을 한다는 것은 '그들의 입장'인 것이죠. '나'를 생각한다면, 버티는 한계점을 너무 높게 잡지 마시고 다음을 위한 여유를 만들어 실행할 필요도 있는 것이죠.
지금 자신의 처지를 알리고, 어필하세요
괜찮습니다. 이직하면 되니까요.
by 이대표
www.careertu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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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나만 손해...... 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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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사탈출 넘버원 - 상담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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