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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취준생LAB Sep 16. 2021

나는 일을 잘할까요?

일을 잘하는 사람은 직무 이해가 높고 직무 핵심 역량을 가지고 있는 지원




면접은 함께 일하고 싶은 지원자를 뽑는 자리입니다. 면접관은 훌륭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일 잘하는 지원자를 채용하고 싶어 합니다. 여기서 ‘일을 잘하는 사람’이란 해당 직무에서 명확한 성과를 내며 성장’을 할 수 있는 인재를 말합니다. 


모든 지원자는 자신은 지원한 직무에 적성이 맞으며 뛰어난 인재라고 주장합니다. 이때 면접관은 직무에서 ‘Good Person’이 아닌 ‘Right Person’을 뽑습니다. 아래의 세 가지 항목으로 지원자를 신중하게 평가합니다.


첫째, 직무에 관련된 지식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 (직무 이해)

둘째, 직무에 관련되어 역량과 경험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직무 성과)

셋째, 해당 직무 관련하여 부합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가? (성과를 내는 사고 과정)


지원자는 세 가지 항목을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첫 번째, 직무 이해

지원하는 직무의 CDP는 무엇이며 과거와 현재와 직무 트렌드를 알아야 합니다. 직무를 이해한 지원자는 해당 직무를 지원한 명백한 이유와 직무 속 이루고 싶은 비전이 있다고 해석됩니다. 지원자는 이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직무에 대한 성과

면접관은 지원자가 해당 직무에 성과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직무 성과가 있는 지원자는 입사 후에도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직무 성과가 없다면 유사한 경험으로 직무 성과를 증명해야 합니다.


세 번째, 성과를 내는 사고 과정

지원자는 직무 성과 뿐만아니라, 성과를 냈던 사고 과정과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직무 속 문제를 어떻게 정의했고 어떤 관점과 역량으로 문제를 해결 했는지 설명하면 됩니다.


이때, 본인이 생각하는 핵심 역량이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본인의 진짜 역량과 직무에서 필요한 역량이 일치해야 일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행복한 직장 생활로 이어집니다.



사람들이 일에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적성에 맞아야 하고, 너무 많이 해서는 안되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존 러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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