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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취준생LAB Sep 23. 2021

나에게 맞는 회사는 무엇일까요?

나에게 맞는 회사는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직무도 본인에게 맞는 것이 있듯이 회사 또한 본인에게 맞는 회사가 있습니다. 보통 회사를 알아볼 때 ‘잡플래닛’이나 ‘사람인’ 등의 채용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규모와 연봉 그리고 워라밸만 간략하게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를 알아볼 때 연봉과 워라밸도 중요합니다. 물론 연봉과 워라밸 모든게 우수한 회사가 좋은 회사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봉이 높은 회사는 일의 강도가 높고, 워라밸이 좋은 회사는 연봉이 낮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연봉에 더 높은 가치를 두고 다른 이는 워라밸을 더 중요시 여깁니다. 여러분은 어떤 요소에 더 큰 가치를 느끼시나요? 지원하는 회사의 연봉과 워라밸 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성, 문화, 산업구조  인정, 문화, 위치 등 다양한 기준을 비교하여 나와 부합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기준을 명확히 세워야 본인과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표를 참고해주세요.




위 기준으로 내가 가고 싶은 회사와 붙으면 갈 수 있는 기업에 대한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첫째,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인가? 

평생 직장은 없어졌지만, 입사해서 정년까지 망하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고 지속성장하는 기업에 다녀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에 있어야 회사 분위기도 좋고 본인 또한 더욱 성장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직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업인가?

회사와 산업의 구조에 따라 할 수 있는 업무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인사 직무로 예를 들자면, 본인이 노조 관리를 하고 싶으나 기업에 노조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어렵습니다. 



셋째, 기업문화가 나와 일치하는가? 

회사 내 계열사 또는 팀마다 분위기는 다를 수 있으나 회사 고유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있습니다. 수직적 또는 수평적 조직, 주도적 또는 수동적 업무 처리 방식 등 기업마다 고유의 문화는 다릅니다. 본인과 맞는 기업문화가 있는 기업으로 가야합니다.



넷째, 연봉과 워라밸은 만족할 수 있는가?

회사를 다니며 연봉과 워라밸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내가 수용할 수 있는 연봉과 업무 강도인지 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우선순위를 확실히 알고 선택 기준을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본인에게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록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10분 밖에 안되더라도, 우선순위를 설정하라.
-로타르J. 자이베르트-





더 구체적인 방법과 예시를 알고 싶다면

각 온라인 도서 플랫폼에서 "2번째 신입 도전을 위한 취업 안내서"를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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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jobseekerlab/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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