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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리생각 May 17. 2024

직장인의 이직은 회사가 아니라 상사를 떠나는 것


"요즘 회사는 어때?"


"쉽지 않죠. 어제 직원 하나가 퇴사를 선언했어요. 업무가 너무 과중하다고"


"회사를 떠나는 건, 회사 문제가 아니라 직장 상사 문제라던데 누가 상사지?"


"CEO가 직접 관리하는 직원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어제 대표가 자기 책임이라고 얘길 하던데, 암튼 그렇네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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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나가서 의료 스타트업의 CTO를 하고 있는 후배와 저녁을 먹고 나눈 대화입니다.



정말 그렇죠. 이런 조사가 있었습니다.







왜 부하는 회사를 떠나는가?







직원들은 회사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상사를 떠나는 것입니다.


CEO는 회사 분위기를 만들고 부서장은 조직의 분위기를 만듭니다.


직원들은 기업 자체보다 실제 근무하는 부서에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이들의 의식은 기업의 정책이나 방침보다 부서장 등 부서 내 상사로부터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갤럽 전 세계 8만명 관리자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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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이직은 회사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직장 상사를 떠나는 것이다




페르소나 인터내셔날의 인력관리 전문가 존 곤스틴 박사







직장생활 오래 하다 보니,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대기업에서는 회사를 떠나기 전에, 우선 다른 부서로 전배를 갈 수 가 있지요. 작은 회사의 경우는 퇴사 밖에 다른 선택지가 없을 것 같네요.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38811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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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떠나는 것은 회사가 아니라 상사다 │인터비즈              

[DBR/동아비즈니스리뷰] 부하들의 성장을 위해 리더인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부하의 성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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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Leave Managers Not Organizations!: Action Based Leadership Taschenbuch – 14. Februar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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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Leave Managers Not Organizations!: Action Based Leadership              

People Leave Managers not Organizations! provides managers at every level with the ability to understand how to take the right action, at the right time, to increase performance and create a motivational work environment. For years, the myth of traditional thinking was that creating high morale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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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조직이 아니라 관리자를 떠난다! 는 모든 직급의 관리자에게 성과를 높이고 동기 부여가 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시에 올바른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오랫동안 사기를 높이면 성과가 높아진다는 것이 전통적인 사고방식의 신화가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세요! 저자 릭 테이트와 줄리 화이트 박사는 이러한 통념을 깨고 관리자에게 새로운 관리 "이달의 화두"가 아닌 30년 이상의 조직 효율성 연구에서 직접 도출한 실용적이고 응용 가능한 방법, 기술 및 개념을 제공합니다. 



간결하고 기억하기 쉬운 모델을 통해 관리자는 더 적은 리소스와 빠듯한 예산 내에서 더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최종 결과를 얻는다면 어떨지 상상해 보세요!"사람은 조직이 아니라 관리자를 떠난다!"는 관리자의 역할과 영향력 있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직원 동기부여성과 기대치직원 능력직원 태도 자신감욕구와 동기부여조직 문제개인적 문제 의미 있는 참여리더십 행동: 리더의 행동이 팔로워의 성과 결과 및 태도와 일치할 때(리더의 편안함보다는) 성과, 유지율, 관계가 모두 향상됩니다. <책 소개>






업무가 과중해서 퇴사를 한다는 그 사원의 이면에는 역시 자신의 상사에 대한 해결할 수 없는 불만이 담겨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업무 과중을 이유로 퇴사선언을 하기 전에 분명히 사전 소통이 있었을 텐데 그것을 캣치하지 못하는 경영진 또한 눈치가 부족한 거겠죠.



암튼, 조직문화가 중요한 것은 다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듯 합니다.



#퇴사 #이직이유 #상사 #퇴사선언 #MZ선언 #조직문화 #갤럽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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