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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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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차려진 정식보다
흙먼지 풀풀 나는 도로에 앉아 먹는 샌드위치가 그립다.
아직도 청춘인가,
세월의 헛배 부름인가.
아무튼 엉덩이에 흙 묻히고 싶다.


- 어느 여름, Ireland Wicklow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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