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전시로드트래블 <046. 줄리안 오피>






일시: 2021. 10. 7. ~ 2021. 11. 28.

장소: 국제갤러리





해가 지면, 서울역 맞은편 서울스퀘어 빌딩에 줄리안 오피의 작품이 미디어 파사드로 선보였다. <워킹 피플>. 그만의 조형언어는 이미 익숙하다. 우리나라에서 몇 번 전시회를 열 정도로 낯설지 않은 영국 작가인 <줄리안 오피>. 삼청동 국제갤러리 K2, K3관 그리고 미술관 정원에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은 내 작업을 보고 간단해 보인다고 여기지만, 대부분의 현대미술은 나름의 증류 또는 정제의 과정을 거친다.”

“내 그림은 드로잉이 단순한 대신 여기에 무브먼트의 요소를 주입한다.”





20211013_103408.jpg
20211013_104245.jpg
20211013_103431.jpg
20211013_104031.jpg
20211013_104015.jpg
20211013_103904.jpg
20211013_103452.jpg
20211013_103556.jpg
20211013_104046.jpg
20211013_104153.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전시로드트래블 <045. 서울미디어시티 비엔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