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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로드트래블 <051. 김영민 개인전_생산도시; 삶과





일시: 2021. 7. 30 ~ 2021. 8. 5.

장소: 부여 생산소







대안예술공간 생산소는 규암면에서 예술가들과 지역 주민들의 만남을 통해 부여의 재미를 발견하고 새로운 지역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생산-도시의 작품은 복제의 시대에서 쉽게 잊혀지는 것들에 대한 가치의 무게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론이다. 쉽게 만들어지고, 쉽게 버려지는 현대사회의 사물에 개인의 시간성을 담아 전통기술인 단조와 대장 기술로 표현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겨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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