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마음

by 조각들

사람들은 자신이 움직이는 나무라는 것을

잊고 삽니다.

모두가 한 편의 영화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유명하지 않은 인생들의

아무도 주시하지 않는

그늘진, 하지만

그대와 나만이 나눠 가지는 일상에

눈물이 터집니다.

보석같은 눈물이 맺힙니다.


우리는 세상을 스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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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풍경을 촬영하며 위의 짧은 글을 썼습니다.

https://youtu.be/zBSIZChchEc?si=NVbNppSxVSVeoFZc

서울국제정원박람회 2025 보라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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