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이상해라고 말하며, 나를 위로하지 말자는 뜻.
# 상대방을 열등하게 느끼며, 나를 위로하려들지 말자.
그 사람은 이상해라고 말하며, 나를 위로하지 말자는 뜻.
인정한다. 과거의 나는 타인과 부딪히는 일이 있었을 때, 나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타인을 깎아내리고자 했음을. 그래서 내가 맞는 거고, 그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뭐뭐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상식적으로 이래야되는 거 아니야?
그런데 깊이 생각해보고, 내가 성장할수록 이 세상에 그 무엇도 당연한 것은 없었다.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였다. 내가 왜 그 사람의 생각의 자유까지 박탈하는가?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만의 성장과정과 배경 속에서 몇 십년 살아온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그래서 자기소개서에서 성장과정을 적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우리는 00이라는 미명하에 사람들을 자기만의 틀에 가두고자 한다. 때로는 강요하려는 좋은 구실을 만들려고 한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상식’이라는 것이다. 사실 개개인의 상식에는 기준점이 없는 것 같이 보인다.
나는 <외모는 자존감이다>의 저자 김주미 선생님으로부터 이미지 코칭을 받는다. 스타일 코칭 클래스를 받다가, 지금은 개인적으로도 스타일 코칭을 받고 있다. 내가 그 분을 만나 가장 달라진 것은 외모인 것 같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 마음이 달라진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어떤 상황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종종 선생님께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선생님, 왜 그 사람이 그런 말을 했을까요? 그건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안 돼요. 상식적으로 그렇게 말을 한 건, 저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게 아닐까요?”
그럼 그녀는 차분히 말한다. “음... 규림씨. 사람마다 상식의 기준이 달라요. 상식은 사람마다 다 달라요.” 이 때 나는, 만화책에 보면 무언가 깨달음을 얻을 때, 머리 옆에서 돌이 팡하고 깨지는 것처럼 순간 내 머리 옆에서도 돌이 깨지는 것 같았다.
그 말을 듣고나서는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상대를 열등하게 생각하려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 사람이 상식적으로 배려가 없어라고 생각하기보다, 그래 그 상황에서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겠다. 다음에는 이렇게 좀 더 해주면 좋겠다. 라고 미래 지향적으로 넘겨버린다.
그렇게 하니 오히려 속이 시원해졌다.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거나 말한 것을 이해하려고 하니 내 마음도 편해졌다. 그리고 나도 다음에는 좀 더 이렇게 해주자! 라고 생각하면, 나 역시 한 층 더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깊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때로는 내가 느끼는 것들을 그 사람에게 솔직하게 말해본다. 그러면 오히려 서로간의 오해가 풀릴 때도 있다. 내가 혼자 꽁하게 생각하고, 그 사람은 이상해! 라고 하는 것보다... 그 사람은 나랑 안 맞아! 라고 하기보다는.... (그런데 가끔은 정말 안 맞고 이상한 사람도 간혹 있긴 있다;)
타인을 존중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다보니, 그런 마음을 먹는 내 자신에게도 리스펙트를 하게 된다. 타인을 존중한다는 것은 즉 나를 존중하는 것이다.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 상황 속에서, <나는 읽는대로 만들어진다>의 저자, 연지원 선생님은 역지사지를 강조했다. 연지원의 인문정신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나는 많이 자유로워졌다. 그 이유는 그에게 진정한 역지사지를 많이 배웠고, 중간지대라는 개념을 배우면서였다.
예전에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이런 흑백 논리적인 사상을 가지고 생각하려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맞고, 타인은 틀린 것이 되는 거다. 예를 들어, 이전에 교포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 나는 그의 이해 안 가는 행동이 있었다. 바로 그의 페이스북에 남아있는 전 여자친구의 사진이었다. 너무나 화가 났다. 왜 지우지 않는 거지?
그래서 길길이 날뛰고 화를 내다가 헤어져버렸다. 나는 말했다. “You are so weird. You are selfish!" ("넌 정말 이상해, 넌 이기적이야”) 그런데 막상 내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보니, 많은 커플들이 헤어지더라도, 굳이 페이스북의 사진들을 지우지 않았다. 그건 나름대로 그들의 추억이었고, 그 사람 인생의 추억이었던 것이다. 반면, 한국의 문화는 그에 비하면 다소 보수적인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주주클럽의 노래 가사에는 이런 소절도 있지 않은가? “내가 사랑해했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 워 언제까지나~ 떼떼떼떼 떼떼떼떼 떼떼떼떼 떼떼떼~” 주주클럽은 90년대 가수인데, 그녀의 노래에 많은 사람들은 떼떼떼떼~ 하는 가성을 기억하지만, 사실 그 가사는 이랬다.
이제 31살이 된 나는 비로소, 그를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무슨 자격으로 그의 추억에까지 관여하는가? 지금은 지금이고, 과거는 과거인 것을. 그저 받아들이고, 좋은 사람을 만났었구나 그래서 아직은 지울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구나. 아니면 평생 남아있는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 당시의 나는 너무나 어리고, 미성숙하여 온갖 동네방네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하면서 이해가 되느냐 안 되느냐를 물었다. 그리고 내가 잘 한게 맞는지 확인을 받으려했다. 다수의 사람들이 맞다고 하면, 그건 정답이라 여겼고 상식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어떤 관계 사이에서의 정답은 그 관계 안에서 찾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다 안 된다고 해도 내가 된다면 그건 상관없다. 다른 사람들이 다 된다고 해도, 내가 안 되면 그건 상관있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통념 따위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인정하고 존중해줄 때, 소통의 가능성은 조금 더 열리고 나의 생각들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이해받고 존중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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