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1883"의 기억할 만한 명대사

에피소드 3, 엘사의 대사 중에서

미드 1883, 에피소드 3

엘사의 대사 중에서

신을 만난다면

제일 먼저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왜 이 같은 세상을 만들고

그 속을 괴물들로 채우셨냐고

왜 꽃을 심으시고

그 속에 뱀을 숨겨 두셨냐고

토네이도는

왜 불어오느냐고

그러다 문득 떠올랐다

신은 우리를 위해서

세상을 만든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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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old myself,

when I meet God,

it will be the first thing I asked him.

 

Why make a world of such one,

and fill it with monsters?

Why make flowers

and then snakes to hide beneath them?

What purpose does

the tornado serve? 

And then it hit me.

He didn't make it fo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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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인생을 이보다 더 적나라하게 표현한 말이 어디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