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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복지사 #5

할 수 있는 건 분명 있다(재업로드)

by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

계획 없이 혹은 계획이 있다해도 조직이나 현장을 떠났다면 어떻게 될까? 먹고는 살 수 있을까? 경력이 단절되어 다시 못 돌아가지 않을까? 그것도 아니라면 도대체 뭘 해야 앞으로 버틸 수 있을까? 온갖 생각들이 날테다. 이상한 건 아니다. 멘탈의 강함유무를 떠나 누구든 겪게되는 비선형적 사고방식이라고 할까?


소제목에도 썼다시피 막연하지만 할 수 있는 건 분명 존재한다. 루트가 여러개란 소리다. 강의를 하든 책을 내든 봉사를 하든 쿠팡 알바를 뛰든 말이다. 많이는 벌지 못해도, 미래가 불확실해도 당장 오늘 하루는 어떻게 견딜 수 있다. 욕심만 좀 덜 부리고 집착을 내려놓으면 되건만 그게 말처럼 쉽나,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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