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는 전문가인가? 위기는 오래전부터(재업로드)
찐~사회복지 이야기, <네, 사회복지사입니다만>. 원래는 파일럿으로 10화까지만 연재하려 했었다. 앞서 올린 이야기를 보면 알겠지만 복지현장에서 공공연한 비밀로 여겨지던 내용들 혹은 답답한 속을 조금이라도 긁어주고자 시작했고.
늘 언급하지만, 내 이야기가 100% 맞지는 않아. 없는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지만, 보는 이마다 '상대적'이기에.
그럼에도 신경 안쓰고 비정기적으로 올리는 이유는 지금처럼 시간내어 보는 여러분들이 있어서다. 서두가 길지만 인트로는 이 편을 끝으로 여기까지. 다음에는 나의 복지경험담과 쉽게 접하지 못한 에피소드 하나씩 풀어내려해.
최근 '사회복지사의 정치세력화'와 더불어 국내 복지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슈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사회복지사 2급 시험제 도입'이다. 표면적으로는 우스갯소리로 <운전면허증> 다음으로 많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무분별한 발급을 멈추고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체계를 관리하자는 내용이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