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불안을 극복하며 변화된 점

두려움을 넘어

by 조현석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 한마디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상황이 한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되었죠.

또 제가 피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누군가가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일도 아니었고요.

온전히 제가 헤쳐나가야 했습니다.


한 동안 저녁에 침대에 누우면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머릿속에 온통 이 생각뿐이었거든요.


'나는 왜 그때 말 한마디 못하고 가만히 있었을까.'


자신감은 떨어지고 직장에서는 위축된 상태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에 도전하면, 그것이 당신의 두려움을 사라지게 만든다. _존 맥스웰


그런 일이 있은 후, 제 고민을 해결하고자 스피치 학원에 다녔습니다.

또한 스피치 책과 함께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기도 했고요.

어느새 조금씩 나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서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두려운 상황을 피하지 않고 다가갔죠.

어깨를 펴고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행동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두렵다고 생각하는 그 일을 해내면 자기 확신이 생긴다는 것을요.

저는 그렇게 나 자신을 믿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던 거지요.


용기란, 두렵지만 하는 것입니다.

두려운 상황을 피하지 않고 그냥 다가가면 되었습니다.

실체 없는 허상에 스스로 불안을 키우지 않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