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척 행동하던 나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떨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겉으로 태연한 척, 아무런 감정도 얼굴에 드러내지 않았던 적 많았죠.
많은 사람들이 대중 앞에서 발표할 때면 긴장을 하곤 합니다.
또 남들에게 비칠 자신의 모습을 신경 쓰며 스스로 포장할 때도 있죠.
그런데 조금 긴장하고 떨려도 괜찮습니다.
그 모습이 오히려 인간적이고 매력적으로 보일 때도 많거든요.
사실 사람들은 저 사람이 긴장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 겁니다.
게다가 긴장하지 않은 척 행동하는 것까지 알지도 모르죠.
지금껏 저는 남들에게 비칠 내 모습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살았습니다.
또 비판받을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죠.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 잘하는 모습만을 보여주려 했던 것 같습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지."보다는 나와의 사이가 좋아야 했습니다.
내 감정을 속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했죠.
그렇지 않으면 제 자신이 힘들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떨려도 괜찮습니다.
어쩌면 사람들 앞에서 떨리는 자신의 모습도 자연스러울지 모릅니다.
스스로 떨려도 괜찮다는 마음을 낼 때, 오히려 편안히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