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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조탄 Dec 17. 2017

[리더] 청소년 리더십 강연 ; 일문 일답 (1)

[리더십 특강, 인터뷰, 일문일답]

  간혹, 리더십이나 학습법에 대한 특강을 하기 위하여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을 만나러 학교로 행할 때가 있다. 필자의 강의 한 꼭지는 대부분 2교시로 이루어지고, 1 교시에는 강의와 이야기가 주가 되고, 2교시에는 대화와 실전 혹은  실습을 진행하곤 한다. 2교시 대화 시간을 조금 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중간 쉬는 시간에라디오 처럼 사연이나 질문을 받는데, 이 질문지를 바탕으로 2교시에 고민이나 질문을 소개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실제 상담사례는 이 땅을 살아가는 학생들의 진짜 질문, 알고 싶어 하는 부분, 살아가며 답답한 부분들이 들어있다. 소위 말하는 어른들의 생각 속 학생들은 어리고 큰 고민 없이 공부만 하면 되는 나이, 미래나 삶에 대한 걱정 없이 신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 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 나가 진지하게 질문을 던지는 학생들의 모습은 이와 크게 다르다. 물론, 당 연령 특성을 반영하듯, 재미있고 간단한 질문들도 있다. 아래 실제 필자의 ‘상담 토크쇼’는 어느 여름날 인천의 ‘I 중학교’ 강당에서 진행 한 리더십 특강- 리더는 불을 끄는 사람이다’의 수강생들과의 대화를 정리한 것이다. 바라건 바는, 이어지는 글을 통하여 우리 어른들과, 학생들을 교육하고 만나고 양육하는 사람들이, 학생들의 진짜 고민은 무엇이고, 어떤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내는지 조금이라도 읽어 낼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학생들의 질문과 필자의 답변을 최대한 그대로 옮기고자 하여 약간의 비문이나 은어가 포함되어 있음 – 필자 주)


: 조** 학생의 질문 :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막상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필자 : 네.. 저도 하고 싶은 것이 아직도 정말 많이 있고, 매일매일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중학교 때도, 지금도요 ㅋㅋ 그래도 저랑 우리 질문해 준 친구와 공통점이자 좋은 점은 [내가 하고 싶은 것] 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 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막상 뭘 하는 게 좋을까요?? 그러니까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래서 그런 선택을 도와드리고자 여러분과 “나의 인생 계획표 - 4. 꿈이 뭐야?? ; “성공” 담론”에 정리되어 있음_필자 주)를그리는 활동을 했던 것 이랍니다. 기억하시죠?? 한 가지 다른 점은 이제는 하고 싶은 것 들만을 가지고 그려보는 거예요!! 하지만 역시 그 선택의 기준은 자기 스스로 만들기!! 그다음 급하고 중요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부터 해가는 거예요!! 우리는 리더니까!! 제가 알려드린 이런 방법들을 기억하고 활용하신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 대한 고민을 조금을 해결할 수 있으실 꺼라 생각합니다^^ 좋은 질문 고마워요^^

 

: 김** 학생의 질문 : : 진로를 아직 정하지 못해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연예인 **군과 결혼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필자 :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상황입니다. 주위에 벌써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직업을 갖겠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고, 어른들이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니??라는 질문을 하시기에 그런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를 알아가는 시기입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지금 당장은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 라는 물음에 답을 하기보다 [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중학교 생활이라는 시간이 내가 뭔가 되고 싶은 것 이 생겼을 때 후회되는 기간이 되지 않도록 ] 노력하는 것 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이라는 것은 말이죠 저도 아직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고백도 못하고 있어서요… 저보다 먼저 알게 되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이 때는 필자가 형재 아내를 짝사랑하던 때였다 _ 필자 주)


: 박** 학생의 질문 : 고려대학교 남자들 잘생겼나요?!

    필자 : 저기요… 바다에는 말이죠.. 오징 이도 있고, 고래도 있고, 상어도 있고, 미역도 있고, 가자미도 있고… 그래요.. 고려대학교에는 저도 있고 저와 함께 혼 우리 4분의 선생님 같은 분들도 있어요. (함께 한 후배들은 잘생긴 친구들이었다. _ 필자 주) 대답이 충분할 것으로 생각하고 마치겠습니다.


: 김** 학생의 질문 : 고등학교 어디 가야 좋은 대학에 유리해요??

    필자 : 참고로 저는 공주에 있는 한일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로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을 가기 좋은 고등학교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학교를 선택했고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과학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  영재고, 외국어고등학교 등등 등선택의 폭이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제도라는 것이 활성화되면서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이 매우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상황입니다. 이런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면 선택과 기회의 폭이 넓어진 것이겠지만, 학생 개개인으로는 선택하고 그 선택을 위한 고민을 해야 하는 일이 추가된 것이죠^^ 그래서 이 같은 질문을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전공, 분야, 적성이 무엇인가]를 먼저 파악하는 것입니다. 또한 [나의 공부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하고 시험을 보는 방법인 수능인지, 대외활동 등을 통해 여타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할 것인지 등등에 대한 선택을 말합니다.  대학 가기 유리한 고등학교 가 아닌, 내 스타일에 맞는 공부방법과 비전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시도를 할 수 있는 고등학교를 먼저 찾아보기를 권합니다.^^


: 조** 학생의 질문 : 잘하는 게 없어서 진로를 못 정하겠어요

    필자 : 진로를 정하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잘 하는 것 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고, 그 일을 할 때 보람을 느끼거나 행복한 기분이 드는 일을 진로 즉 나아가 미래의 직업으로 선택하고 그것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은 진로 선택이거든요!! 다시 말하면 제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사람] 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공부하고 준비하는 과정 물론 필요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노력이라고 말하고 투자라고 하죠^^ 제가 그랬죠?? 공부의 정의는 나에게 투자되는 시간이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공부하고 노력하기 위해서는 잘하는 것 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고, 말씀드린 노력!! 의시간으로 좋아하는 것을 잘 하는 것으로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이 되셔서 멋진 곳에서 저와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양** 학생의 질문 : 어떻게 해야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친구들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을까요

    필자 : 이런 질문을 주시는 것을 보니, 아마 학생 임원이시거나, 회장님이나 대표 이신 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들을 마음을 컨트롤보다는 소통을 추천합니다^^ 좋고 건강한 리더의 소양을 기억하시나요? 좋은 리더의 소양, 바로 존중과 경청을 통한 소통의 센세이션을 만드는 리더의 모습 말입니다. 지금 질문 주신 분이 어떤 형태/기능의 모임을 이끌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고 필요한 소양을 갖도록 노력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소통 (conversation)에서 존중과 경청, 적어도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은 CenverSensation 이 된다!! 고 말씀드린 것 기억해 주시고, 먼저 미소, 인사, 대화, 칭찬, 공감하는 리더가 된다면 친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금** 학생의 질문 : 동생이 저를 라이벌로 생각해요. 그놈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필자 : 놈..이라 하심은 남동생이군요.. 그러면 안타깝게도 답이 없습니다. 저는 형제가 없기는 하지만, 제 친구 녀석이 누나가 있는 남동생인데, 하는 행동을 보면 누나 입장에서 얼마나 화통이 터질 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 답이 없습니다. 고생을 좀 해 보고, 가족과 누나의 소중함을 알 때가 되어야 대화라는 것이 가능한 것이 이 땅의 남동생이라는 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들으시고 좀 위로가 되셨나요?? 질문 해 주신 학생 분은 혹시 오늘 함께 이야기 한 리더의 모습 중에 불을 쓰는 리더의 소양이 어디까지 적용돼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보통 친구들이나 동료들을 위해서는 기꺼이 내가 가진 불을 꺼 줄 수 있다고 말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족을 대상으로는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동생과의 대화, 동생과 나의 변화의 가능성의 질문자께서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동생과의 대화, 관계에서 존중과 경청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동생을 위해 불을 잠시 꺼주는 좋은 리더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 준다면 동생도 언젠가는 누나의 마음을 알게 될 거예요^^ 파이팅!! 하지만 쉽지는 않을 껍니다. 절대 때리지 마세요!!

 

: 이** 학생의 질문 : 공부할 때 가장 방해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필자 :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에 가장 방해되는 요소는 다름 아닌 ‘나’ 자기 스스로입니다. 내가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 이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죠.. 나는 몇 시까지 공부할 수 있는 체력이 있는가, 나의 집중력을 몇 시간인가, 나는 아침에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가, 밤에 하는 것이 효과적인가, 영어 듣기를 하면서 수학을 공부하는 두 가지 이상을 한 번에 하는 능력이 있는가, 국어공부 중 옆 친구가 영어공부를 하면 불안해서 나고 영어책을 펴게 되는가?? 등등등.. 자기 스스로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공부에 가장 방해되는 요소는 내가 나를 모르는 것!!입니다. 환경적으로는 TV 소리, 책상 옆 침대, 음악 듣기, 스마트폰과 같은 것들이 있지만, 간혹 그런 것과 상관없이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스스로를 잘 파악하시고, 나에게 효과적인 공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 학생의 질문 : 공부 잘하고 싶은데 핸드폰이나 TV를 하게 되면 끌 시간이 되어도 절제가 잘 안돼요.

그리고 친구들과 친화력이 좋았으면 좋겠어요.

  필자 : 효과적인 공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TV나 핸드폰 은 아주 매력적인 방해꾼이죠.. 공부 중에 “께똑!!” 소리를 들으면 순간 집중력을 하늘로 훨훨… 이해합니다. 하지만 따끔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간절함 이 있다면 절제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이유와, 공부를 잘해서 얻고 싶은 것들을 먼저 생각하고 종이에 써 보세요^^ 저는 이 방법으로 TV를 끄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친화력을 갖는 것과 리더의 기본적 소양은 그 원리가 갖습니다^^ 바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가!!입니다. 말하는 사람만 있고 듣는 사람이 없는 이 시대에 [존중하고 경청] 하는 사람이 된다면 Po친화 wer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박** 학생의 질문 : 운동을 좋아해서 꿈을 운동 쪽으로 가려하는데 경찰 할까요? 아님 체육선생님 할까요?

    필자 : 직업적으로는 경찰과 선생님은 특성이 다릅니다^^ 체육을 좋아하는 상황에서 두 가지 모두 시도 해 졸 수 있는 직업 군이고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본질적으로 고민해 볼 것은 두 직업의 차이점입니다. [정의사회 구현]과 [후진양성 및 교육]과 같이 두 직업 사이에는 목적에서 약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체육을 좋아하고 잘 하는 [기능적인 적성] 이 있으니 이제는 일에 대한 [마음의 적성] 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파이팅!!


: 이** 학생의 질문 : 경찰대학교를 가고 싶은데.. 현실적으로는 얼~마나 공부를 잘해야 할까요?

    필자 : 먼저는 경찰대학교를 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 한 수능점수, 면접이나 서류심사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 [경찰대학교 홈페이지] 및 [각 대학교의 입학처]에 문의하면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확실 한 점은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누구보다 얼마큼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은 참 열심히 잘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는 경찰 대에 간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공부 엄청 해 주셔야 하고, 운동도 엄청 해 주셔야 합니다.


: 박** 학생의 질문 : 성적이 오르지 않네요

    필자 : 공부를 하는 것은 쉬워도, 점수를 올리기는 힘든 것, 저도 이해하고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좋은 방법은 공부하는 시간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것입니다. 한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두 시간의 효과를 내는 것이죠!! 바로 자기가 가장 행복하고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입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오히려 도서관 같은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저에게는 방해가 됩니다. 약간 시끌시끌하고 커피 향이 풍기는 좋아하는 커피숍에서 공부하는 것이 제게는 최적의 공부방법이고, 최고의 효율이 납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좋은 공간을 찾는 과정까지 도서관, 빈 교실, 집, 학교 등등 여기저기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찾은 거죠!! 그러니 성적도 오르고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즉, 공부를 잘하고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공부를 재미있게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가장 적합 한 환경과 공부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성적도 오르고 공부 도잘 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본인이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편하고 효과적인지를 먼저 파악하자는 것입니다.

  

: 박** 학생의 질문 : 어떻게 해야 강사 선생님처럼 말을 잘해요??

    필자 : 먼저 칭찬 감사합니다. 저도 칭찬 듣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자, 말을 잘하는 것 이 무엇일까요?? 말하는 것은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 듣는 사람에게 잘 전달되는 것이라는 측면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측면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생각과 느낌을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전에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수준에 있는지를 충분하게 생각하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또한 소통을 위해서는 내가 준비 한 말과 더불어 상대방이 하는 말을 빠르고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감동하고 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스피치를 잘 하는 법을 다루는 책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한 두 권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을 보고 듣고 배우는 훈련을 하시면 잘할 수 있어요!!!! 빠샤!!


: 김** 학생의 질문 : 대학교 가면 다 여자 친구 남자 친구 생겨요옹??

    필자 : 대학교는 공부하고 진리를 탐구하고, 과학적인 사실들을 공부하고 이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을 키우는 그런 귀중하고 성스러운 공간이며, 지식과 정보를 생산하고 국가의 학술적인 경쟁력을 고양시키고, 세계화 시대에 국제사회에서의 학술적 우위를 얻기 위한 학술적 기반을 구축하는 그런 귀중하고 소중하고 진지한 곳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예?? 질문이 뭐였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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