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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졸쪼 Mar 16. 2022

상처는 우리를 유일무이한 존재로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간하는 매거진 <공감>에 글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소제목은 <김은경의 전략 수정>입니다. 생각해 보면 제가 가진 것들은 무엇이든 한 번에 얻지는 못한 것 같아요. 시도해 보고, 전략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손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올해에는 더 많은 실행과 시도를 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과정에서 아마 또 많은 전략을 수정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제목을 지어봤습니다.



첫 칼럼의 제목은 <상처는 우리를 유일무이한 존재로 만든다>입니다. 요가를 하면서 등을 크게 다쳤을 때의 에피소드입니다. <공감>은 무료 매거진입니다. 각종 인터넷 서점 등에서도 PDF를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nggam.korea.kr/newsView.do?newsId=GAJlEfW6gDDGJ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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