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뜨고 있는 MCN산업과의 동맹에 대해서
요즘 들어 부쩍 많이 듣는 영어단어 중에
SNS 다음으로 MCN을 많이 듣고 있다
MCN이란 Multi Channel Network의 약자로
쉽게 말해 다양한 채널로 기존 SNS에서
좀 더 진보된 홍보수단으로 생각한다.
아프리카 TV의 BJ나 유튜버들을 흔히 말하는
MCN산업의 중심이라고 한다.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MCN 산업은 대기업들도
합류하여 그 시장은 엄청 커졌으며
경쟁도 보다 치열하게 되었다
크리에이터 한 명이 사업을 이끄는 임원이거나
CEO, 팀장. 직원이 되어 활약을 하고 있다
주요 수익원은 역시 광고다.
유튜브에서 나오는 광고수익을 비롯해
협찬으로 홍보나 그밖에 스폰으로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다
CJ E&M 이 그중 유명한 MCN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속 크리에이터들도 그 바닥에선
날고뛴다는 크리에이터들로 가득하다는 점
그밖에 트레져헌터나 메이크 어스 등 다양한 MCN기업들이
쏙쏙 생기고 있는데 초기 접근 방식이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
단순하게 방송만 한다고 해서 진입하기는 힘들다
요즘 같이 트렌드 변화가 급격한 시대에는
항상 강조했지만 콘텐츠만이 살길이다
그건 변하지 않는 진리!!
최근 페이스북이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면서
MCN 산업은 더 넓은 플랫폼을 가지게 되면서
홍보수단으로 더 넓혀지게 된 건 사실이다
작가도 이 산업에 상당한 관심이 많으면서
해외 사례나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하고 있다
현재 크리에이터들의 수입이 월 1억을 찍는 경우도 있고
해외의 경우 1조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터들도
생겼을 정도니깐 분명 사업으로는 매력적인
산업인 건 확실하며 크게 나갈 수 있다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다면 소상공인들에게 MCN은 어떤 존재인 것인가
사실상 현재로는 작가가 생각하기에는
작은 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이 바닥은 아직
진입장벽도 높지만 콜라보나 MOU를 통해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의 장점, 너의 장점을 함께 공유하며 활약한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으며
제휴에 대한 부분도 진입장벽을 낮춘다면
충분히 제휴문의도 할 수 있다는 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방송이라고 해서 뭔가 거창하게 들리지만
사실 컴퓨터 한대에 웹캠만 있다면 가능하며
웹캠 없이도 가능하지만
분명한 수익구조 및 수익에 대한 확실한 자료가 현재는
부족한 게 맞습니다
그런 자료나 수익구조를 직접 체감하고 느끼고 싶다면
상당한 비용을 들여서 진행해야 헐 것입니다
그래도 현실적으로는 괜찮다는 게 작가의 생각
본 브런치는 작가의 생각 100%를 담은 이야기이며
궁금하신 점이나 피드백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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