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음식학교] 커피학개론 : 나는야 우리집 바리스타
그해 여름,
하얀 커피꽃이 피고 빨간 커피열매가 익어가는 모습을 만났습니다. 빨갛게 익은 커피열매를 따고 콩을 볶고 원두를 갈고 내려마셨던 커피는 세상 어떤 음료보다 매혹적이었습니다. 나는 그해 여름 마셨던 커피 한잔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길을 걷다가 그 커피 향이 풍긴다면 나는 고스란히 그해 여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커피, 좋아하세요?
가끔은 공기에 스며든 은은한 커피향이 우리를 위로할 때가 있습니다.
그 커피는 어디서 어떻게 온 것일까요? 커피는 몸과 마음을 어떻게 스며들까요?
우리를 매혹하고 유혹하는 커피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커피를 맛있게 내려 마실 수 있는 실습을 함께 합니다.
여름 끝자락, 커피 한잔으로 뜨거웠던 여름을 기억하고 작별을 준비할 게요.
* 커피학개론(그해 여름, 빨간 커피열매의 매혹에 대하여) + 커피 추출 실습(드립)
* 2018년 8월 25일(토) 여름 주말오후 (14:00~16:00)
( 1인당 원두 100g씩 드립니다. )
* 장소 : 돈의문박물관마을 G1(서울시민 음식학교) (강북삼성병원 옆,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 3~4분 거리)
☞ 참가대상 : 커피를 만나고 싶은 청소년 이상의 시민 (커피를 좋아하고 마실 수 있는 체질과 감성을 지닌 15세 이상) (참가비 2만원)
☞ 준비물 : 커피원두 100g을 담아갈 수 있는 용기나 봉투 (필요하다면 개인 컵이나 텀블러 가지고 와서 추출 커피를 담아가도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추출 커피에 넣어 먹는 우유, 설탕, 아이스크림, 빵 등을 가져와도 좋습니다.)
☞ 신청 시 유의사항 : 수강 취소 및 환불은 프로그램 3일 전까지 가능하오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