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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붕 위 아빠 Jun 19. 2016

[주말글 #20] 사랑비

#20. 사랑비

사랑은 소나기처럼

미련 없이 다주듯 하고,

연애는 장마처럼

꾸준히 오래도록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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