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글, 저녁글 #70] 6시

저녁에 쓰는 공감 한 글

by 지붕 위 아빠

오후 6시


시침과 분침이

가운데에 우뚝 서며

시계의 공간을

절반으로 나눌 때


직장인과 자연인의

경계에 서 있던

우리가 비로소

자연인으로 우뚝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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