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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붕 위 아빠 Jan 19. 2017

[카피적 인생 #15] 건설현장

건설현장 주변은

대개 어수선하다.


쓰레기와 담배꽁초,

뿌연 먼지와 건설기자재가

사방에 널려 있다.


혹 내 주변이 이처럼

어지럽고 부산스럽다면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내 인생이 세워지고 있다.
큰 인물이 새롭게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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