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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붕 위 아빠 Feb 24. 2016

[디너 스냅 #13]

#13. 귀가

다른 이가 퇴근하는 것을 바라 본다. 다들 빨리도 간다 싶다. 그만큼 내일도 빨리 옵니다, 먼저 가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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