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나페홀로 Jan 10. 2022

아이를 보면서 책을 본다는 것은

잠시 읽다가도


금방 덮게 된다.

일주일째 20폐이지를 넘기지 못한다.


지금을 글을 몇자 적는 사이에

우리 셋째딸은

응가를 시전 중이다.


엉덩이 씻어주러 가야겠다.

작가의 이전글 [오늘 자본을 읽다]5장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