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52751
이준석은 전장연 시위를 두고 '비문명적'이라고 말했고 '최대다수의 최대고통'을 주는 시위라고 평가절하했었다.
그러나 진정한 '비문명적' , '최대다수의 최대고통'은 바로 이것이 아닌가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4158933i
전장연이 대표하는 장애인 인구는 국민의 5%에 가깝고
윤석열은 단 한명이다.
그리고 이동장애인들은 국민으로써 당연한 권리를 요구하는 이동권시위를 이유로 교통에 방해를 주는거라면
윤석열은 그냥! 말그대로 안옮겨도 되는데 그냥 청와대 들어가기 싫다는 어떤 사적 이유로 인해 발생시킬 교통방해다. (심지어 이거 시뮬레이션한다고 이미 모의주행으로 인한 다수의 피해는 시작되었다)
대체 무엇이 '비문명적'이고
무엇이 '최대다수의 최대고통'인가??
윤석열의 생떼로 인해 발생한 교통마비야말로 가장 신박할 정도의 초비효율적 '최대다수의 최대고통'이 아니면 무엇인가. 이것이야말로 '비문명적'이라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