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713185003730
어차피 국민의힘 지지자들조차도
요며칠 16명을 살해한 강제북송 사례가 도저히 쉴드를 칠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기에
굳이 힘들여 글자 낭비를 하지는 않겠다. (억지도 정도껏 해야지, 16명을 살해한 살인범들이 동포, 민족으로 보이겠는가? 그렇다. 1명이라고 해도 논란이 될텐데 무려 16명이다. 그것도 2명이서...... 영화찍다왔나???)
여하튼 현재 바보같은 국민의힘의 억지논리는 바로 북송하는 사진 때문이다.
북송되는 과정에서 그 살인자 2명이 가지 않으려했다는 점!
근데 생각해보면 이것은 엉성한 논리다.
남한 해역으로 내려온 북한배가 꼭 남한으로 가고 싶었을까?
즉 16명이나 살인을 한 자들이, 북한으로 당연히 돌아가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고
분명 타국으로 가고 싶었을 것인데, 그 타국이 오직 한국밖에 없는 것으로 가정한 억지논리를 국민의힘이 펴고 있는 셈이다.
북한가면? 사형당할 것 같고,
남한가면? 다시 북송시킬 것 같다.
그럼? 당연히 제3국으로 도망가고 싶었을 것이다.
물론 남한이 받아줄 수도 있을 거란 희망이 있었을지도 모르나
결국 남한의 선택은 판문점을 통한 북송!
그럼 당연히 그들의 발걸음이 즐겁게 북으로 넘어가겠는가?
가장 최악의 수인데???
당연히 가고 싶지 않지! 아마 그들은 북에서 바로 처형당했을듯!
결국 남한과 북한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이 선택지에 있었을 것인데(대표적으로 중국! 그들은 중국으로 밀항하고 싶지 않았을까? 물론...동해라서.....아님 러시아?)
국민의힘은 그저 '판문점에서 북으로 가는 것을 싫어하는 모습이니 그들이 남한에 남고 싶어했다'는 억지논리를 펴는 셈! 정확한 진실은 좀 더 알아봐야겠지만
설령 그들이 적극적으로 남한에 남고 싶어한다고 한들
그 때 받아줬다면 지금 이 억지부리는 국민의힘이 가만히 있었을까??
역시 빨갱이 정권은 북에서 온 살인자도 보호해준다며 바로 비판했을 것이 뻔하다.
지겹다. 쫌 적당히 해라.
국정을 맡겼으며 일 좀 해라.
억지만 쓰다 지지율 10프로로 떨어지면
분명 국민의힘 스스로 대통령을 하야시킬 것이다.
손 안대고 코 풀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