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나페홀로 Sep 26. 2022

벌거벗은 임금님(윤석열과 바이든)


https://naver.me/IFFnUpU6


이젠 아이들에게 '벌거벗은 임금님' 동화대신

윤석열의 '바이든'듣기평가를 들려주면 될것 같다.

눈이 제대로 달렸다면

왕이 벌거벗은 것을 다 알고있듯이

귓구녕이 제대로 달렸다면

바이든이 바이든으로 들리는게 당연한 것인데

'국민의힘'은 드디어 전국민의 귓구녕까지 문제삼는다.

그냥 우리가 제시한대로 들어라!

너희가 들은것은 잘못된 것이다.

좌파언론의 음모다!


제대로된 귓구녕으로

대통령이 해외나가서

미국의회 욕하고 미국대통령 모욕하는 소리가

생생하게 잘들리는데

여기에 좌파가 어디있고 우파가 어디있냐?


그냥 귀가 있으면 들릴 뿐이다.


여기서 다른 소리라 우기는 놈들이야말로

벌거벗은 임금님을 연출한

간신들이 아니고 누구이겠는가.


결국 최후에 가장 부끄러움과 치욕을 당하는 자는

벌거벗은 당사자이다.

무능하더라도

주변의 간신들에게 이용당하지는 말아야하고

잘못된것은 그냥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면 된다.

보기 흉하고 딱하다.

얼른 옷이나 입어라.


https://naver.me/GA6OeaJU

https://naver.me/5jjPwNR5


https://naver.me/5hE94flD




작가의 이전글  반지하가 아닌 지하에서 (대림2동 수해복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