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든 외국이든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리더의 곁에 붙어있는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vice라는 단어가 앞에 붙어있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지요.
vice의 첫 번째 뜻은 "대리의"이고 두 번째 뜻은 "악"입니다. 참 절묘하지요...
내 대신 일을 하라고 권한을 주었더니 리더의 눈을 가리고 악행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대리로 받은 권한으로 부를 축적하고 정적을 제거하고 점점 더 욕심을 부리다가 자기가 최고가 되려고 합니다.
측근의 손에 죽은 왕과 대통령이 얼마나 많습니까?
참 큰 문제는 이 사람들이 자기의 지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리더의 눈과 귀를 가리고 사조직을 만들어 자기방어를 하며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 똑똑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 등 조직을 키워야 할 인재들을 위험요소로 간주해 음해와 함정으로 제거해 버리는 것입니다.
힘을 가지게 되면 정의롭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리더는 측근을 잘 두어야 하는 혜안을 가져야 하고 한 사람에게만 집중된 권한을 주어서도 안됩니다.
골고루 인재를 등용하고 적절하게 업무를 분장하며 자기가 맡은 일에 권한을 주는 것 그것이 우리가 존경하는 세종의 리더십입니다.